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레전드 축구선수 프로필

by 하비무옹 2020. 8. 4. 15:57

본문

반응형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이름 : 스티븐 제라드 Steven Gerrard, MBE
본명, 풀네임 : 스티븐 조지 제라드 Steven George Gerrard
출생, 나이 : 1980년 5월 30일 (40세)
고향 : 영국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국적 : 영국 (잉글랜드)

신체 : 키 183cm | 체중 83kg
직업 :
축구선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소속 :
선수 :
리버풀 FC (1987~1998 / 유스)
리버풀 FC (1998~2015)
LA 갤럭시 (2015~2016)
감독 :
리버풀 아카데미 (2017)
리버풀 U-18 (2017~2018)
레인저스 FC (2018~ )
국가대표 : 114경기 21골 (잉글랜드 / 2000~2014)

종교 : 가톨릭
번호 : 8번(클럽), 4번(잉글랜드)
주발 : 오른발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축구선수 데뷔

 

유스 팀부터 프로 생활까지 28년 동안 리버풀 FC에만 충성을 다한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2000년대 리버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이다. 여러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고 나서 맞이한 리버풀의 암흑기까지 함께 했던 선수. 2000년대 전체에 걸쳐 전성기를 보내며 FIFPro World Best XI에 세 번 이름을 올렸고, 커리어의 절정이었던 2005년에는 발롱도르 3위에 올랐으며, PFA 올해의 팀에도 8번이나 이름을 올린 훌륭한 선수였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리버풀 근교인 하이턴에서 태어나 8살의 나이에 리버풀 FC 유스 팀에 입단하였다. 1998년 18세의 나이로 리버풀 1군에 콜업되며 프로에 입문하였고, 2003년 23세의 어린 나이에 사미 히피아로부터 주장 완장을 물려받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FC

 

데뷔 초창기에는 라이트백으로 시작하여 이런저런 땜빵으로 들어가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던 시절에는 투쟁적인 태클이 일품인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이후 점차 공격적인 롤을 소화하기 시작하였다. 특급 공격수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선수로, 2000년 대 초반에는 마이클 오언과의 호흡이 돋보였고 이후에는 페르난도 토레스를 보좌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같은 롤을 소화하기도 했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하지만 일단은 공격적인 롤을 맡는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 대포알 같은 중거리 슛도 일품인데, 종종 해결사 역할을 해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로는 04-05 챔스 올림피아스코스 전과 05-06 FA컵 결승전이 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자리에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고 중추 역할을 하며 팀의 에이스라는 타이틀은 2011년에 들어온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넘겨 줬지만 주장이자 팀의 척추로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역사에 남을 실책

 

35라운드 노리치 시티전까지 11연승을 달리며 남은 3경기에서 2승 1무만 해도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라 리버풀 팬들의 리그 우승을 향한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했고, 그랬기에 다음 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는데 36라운드 첼시전에서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맞추고 있던 전반 종료 직전, 사건이 터지고 만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제라드가 사코의 패스를 받다가 퍼스트 터치 후 예상치 못하게 근처에 있던 뎀바 바에 당황해 급하게 볼을 점유하려던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고, 뎀바 바가 볼을 낚아채면서 그대로 선제골을 득점했다. 다급해진 리버풀은 후반전에 10백 형태로 나오는 첼시에게 맹공을 퍼부었으나 좀처럼 첼시의 방패는 뚫리지 않았고, 끝내 경기 종료 직전 페르난도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져 내렸다. 이 패배로 자력 우승의 기회는 맨시티에게로 넘어갔다. 이 때 그는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정신적인 슬럼프에 빠졌다고 한다. 결국 맨시티 우승.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하락세

 

14-15 시즌에는 폼이 매우 떨어져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BBC에서 14-15 시즌이 끝나고 리버풀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결국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제라드가 떠난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오면서 유스 시절 포함 27년의 리버풀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2015년 1월 4일 ESPN 보도에 따르면 MLS LA 갤럭시와 연봉 66억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플레이 스타일

 

중거리 슛 뿐만 아니라 패스, 크로스, 돌파 모두 정상급인 축구 역사에 남을 전천후 축구머신이자 올라운드 플레이어. 거친 플레이도 불사하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어이며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피치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누비는 활동량은 짬이 삐약거리던 시절부터 최고참인 말년까지 변함이 없었고, 피지컬적으로도 매우 강인했다. 다만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창조성은 좀 아쉬운 부분.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제라드의 수 많은 장기 중에서도 제라드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중거리 슈팅 능력. 슛 파워는 축구사를 통틀어 역대 최고 중 하나라고 할 만하다. 근 20년간 호날두, 발락, 스콜스, 램파드, 반 페르시 등 내로라하는 중거리 슈터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중거리 슛'으로 가장 명성을 떨친 선수는 다름 아닌 제라드이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또 다른 장점은 패싱. 그중에서도 롱 패스가 일품으로, 대단한 킥력과 시야로 정확히 볼을 배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볼의 완급 조절력이 뛰어나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면서도 마치 킬러 패스처럼 보일 만큼 빠른 스피드로 낮게 뻗어가는 비상식적인 궤적의 롱 패스도 잘 구사했다. 또한, 중앙선 부근에서 한번에 기회를 창조하는,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도의 킬러 패스 역시 중거리 슛과 함께 그의 유명한 장기였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감독 데뷔

 

2018년 5월 4일, 1년 6개월 남짓 몸담은 커크비를 떠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레인저스 FC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020년 3월 8일까지 21승 4무 4패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노렸으나 영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또다시 리그 2위에 그쳤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스티븐 제라드 프로필 나이 국적 고향 리버풀 레인저스fc 리즈시절 잉글랜드 축구선수 키

 

 

반응형

'레전드 축구선수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랭크 램파드 프로필  (0) 2020.08.04
티에리 앙리 프로필  (0) 2020.06.13
반 니스텔루이 프로필  (0) 2020.06.08
로이 킨 프로필  (0) 2020.06.05
라이언 긱스 프로필  (0) 2020.05.2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